킹덤 시즌2 4화 줄거리.

호의무사 무영이 세자가 자고 있는 방에 몰래 들어와서 다과 상에 음식을 챙기려다 들키게 되고 안사람이 임신 중이라서 안사람에게 주려고 손을 댔다고 고한다. 세자는 앞으로는 내가 먼저 먹고 난 후에 가져가라고 말하고 내 곁에 있어달라는 당부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이 된다.

조학주를 태운 마차는 한양에 도착을 하고 서비는 좀비들이 물을 무서워한다는 걸 알고 조학주를 물속에 넣자 조학주의 얼굴에서 기생충 같은 것들이 빠져나온다.

중전이 왕자 아기씨를 출산했다는 종이 울리고 중전은 아기를 안고 있다. 중전이 있는 사가에서 만삭에 임신부들을 죽이고 있는 현장을 세자가 급습해서 산모 1명을 구한다.

조정 대신들이 모여있는데 재조 대감이  중전에 사가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서 7명이 죽고 갓 태어나 여자아기 시체가 있다면서 근본도 없는 미천한 것을 원자로 세우려고 했다는 말이 나오는 그때 영상 대감 조학주가 들어오면서 확증이 있냐고 묻는다.

조학주는 훈련도감과 그 가족들을 역적이라는 이름으로 추포하고 장터에 약재를 사려 간 서비를 총잡이 영선이 무영의 안사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오고 환자를 돌보게 한다. 서비는 세자에게 유충을 보여주며 생사초에 있는 유충이 사람몸에 들어가 죽은 사람을 되살렸다고 말한다.

조학주는 중전에게 출산하느냐 건강을 해쳤을까 저하됐을까 걱정이니 서비한데 진맥을 받아보라고 하자 어찌 저런 천 것한데 몸을 맡기라며 거부하지만 억지로 진맥을 받게 한다.

중전은 유산을 하자 비밀로 하고 속이기로 한 사실이 조학주에게 발칵 되자 중전은 조학주를 차를 마시게 하여 독살한다.
중전은 어릴 때부터 자기를 경멸했다면서 하찮았던 계집아이가 이 모든 것을 이 나라도 자신이 가질 거라 말한다.

세자는 낚시를 하고 있는 당숙한데 찾아온다. 촌수를 찾아보니 당숙이라면서 왕족의 피라면서 이 나라에서는 그 피가 중요하다고 한다.

중전은 동래부사를 자신을 지켜줄 어영대장으로 재수 할테니 자신을 지켜달라고 하고 동래부사는 명을 따른다.
같이 온 서비의 행방을 묻자 필요 없어서 사가로 돌려보냈다고 말한다. 하지만 서비는 아무도 모르는 감옥에 갇혀있고 그곳에는 좀비들이 있고 중전이 역병 환자에 대하여 스승보다 더 많이 알아내라고 한다,  서비는 좀비들의 신음소리에 괴로워하며 4화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