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즌2 5화 줄거리.

세자가 병사들을 모아놓고 말한다. 내일 아침 의금부에 갇힌 가족들을 참형에 처한다고 했는데 내 곁에 있으면 모두 위험하다고 하면서
나를 계속 따를 수 있냐고 묻는 장면으로 시작이 된다.

조학주가 죽었는데 참형을 미루고 진상조사를 하자고 하지만 중전의 명이 예정대로 진행하라고 했다면서 물러서지 않고
마당에 훈련대장이 고변을 하려 찾아온다. 세자가 군사를 이끌고 성문밖에 있다면서 자신의 가족을 살려달라고 한다.

조정 대신들은 군사를 이끌고 세자가 있는 곳으로 쳐들어 가지만 속을 것을 알고 세자는 군사들이 빠져나간 틈에 성문 안으로 들어온다.

역적의 무리를 참하는 장소에서 어영 대감이 된 동래부사는 역적을 참하라는 명을 끝까지 읽지 못하고 못하겠다고 하고 주저앉는데 그때
세자가 나타난다. 세자는 어영대장한데 잘했다고 하고 어영청은 세자의  뜻을 같이 하자고 하고 역도들을 역도가 아니라고 풀어주라고
하고 세자는 궁을 향해 간다.

궁에 돌아온 대신들은 조학주와 중전에 명을 따른 죄뿐이라면서 세자에 편에 설거지라고 하면서 살라달라고 한다.

세자가 궁에 돌아왔자만 용상 자리에 중전이 임금 자리에 앉아있고 세자한데 어미에 대한 예의를 갖추라고 한다.
세자는 당신은 내 어머니가 아니라면서  그 자리는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한다.
대신들은 그동안에 의심스러운 일을 묻자 중전은 감히 내 아이의 핏줄을 의심하느냐면서 화를 내고 아비의 목을 자르고 어미를 죽이고 동생까지 죽여보라고 한다.

중전의 사가에서는 좌상과 우사이 어보를 가지러 이곳으로 오고 있다는 말을 듣자 감옥에 있는 좀비를 풀어주고 좀비들이 탈출하여난장판이 된다  감옥에서 탈출한 서비는 중궁전에서 역병이 발생했다면서 세자에게 알린다.

중궁전에서 나온 좀비들은 궁궐에서 사람들을 물고 순식간에 궁궐은 난장판이 된다. 세자와 대신과 그 일행은 좀비들과 싸운다.

좀비의 숫자는 갈수록 많아지고 좀비들이 궁궐을 장악하게 된다.

좀비들과 대치하고 있는 세자와 그의 일행들과  하늘에 까마귀들과 무서움에 떨고 있는 궁궐 사람들에 모습이 비치면서 5화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