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즌2 2화 줄거리.

문경새재에 성벽을 타고 안에 진지까지 도착한 세자와 일행에 모습으로 시작이 됩니다.
서비는 잠을 자다 이상한 소리에 잠이 깨고 소리를 향해 쫓아가고 세자는 방안에 들어갔지만 문이 잠기고
세자 일행을 조학주의 병사들에게 포위를 당한다.

방안에 갇힌 세자는 좀비로 변한 임금이 공격을 하자 공격을 피해  움직인다.

세자의 일행은 조학주에게 잡히고 안현대감은 세자를 구하려고 들어가려고 했으나 조학주의 명령에 병사들이 총에 맞는다. 하지만 안현대감은 문의 빗장을 열고 세자가 있는 방 안으로 들어간다.

안현대감이 총에 맞으면서 방문을 열자 세자가 임금의 목을 베고 목이 땅에 떨어진다.
세자는 임금을 베어다고 자책하지만 안현대감이 세자는 이 나라 임금이라면서 숨을 거둔다.

바닥에 떨어진 임금의 머리를 안고 병사들에게 외친다. '중앙국은 전하를 시해한 대역 죄인과 그 무리를 포박하라"

한양에서 내선재에서 3구의 시신과 아기들의 시신이 발견되고 죽기 전에 중전에 사가에 있던 사람이라는 걸 알고 어영체에선는 계비 조씨의 집에 살인이 있다며 내부를 수색을 실시하면서 손님이 쓰는 방에서 핏자국을 발견하고 쫓는다.

중전 집으로 가던 중에 가마가 가는 것을 머리에 떠올리면서 가마를 추격한다.
가마를 발견하고 추포를 하자 가마꾼은 가마를 버리고 도망가고 버려진 가마에서 피투성이가 된 여자의 시체가 나온다.

영의정 조학주가 조정에 파발을 보내 세자가 임금을 죽였다는 서신을 대신들에게 보낸다.
"경성 땅에 역병을 다스리고 대역 죄인을 벌하여 친히 경성에 나섰지만 혼란을 틈탄 세자 일행이 전하의 몸을 직접 참하였다.'

조정에서 대신들은 죽은 임금의 장례를 준비하고 있고  장례를 절차를 회의를 하고 있고 장례보다 더 급한 것이 있다면서 이 나라의 보위를 누구를 내세울지 회의를 하던 중 중궁 선전실에서 중전이 산통을 하고 있다는 전갈이 온다.

세자는 감금이 되어 있고 이때 부사 나리의 명이라면서 서비가 세자의 몸을 치료하러 들어온다.
세자는 서비에게 음밀하게 물로 바닥에 글을 적어 서비에게 보여준다.

감옥에 감금된 세자 일행은 우리들이 올 줄 알고 있었다며 우리 안에 간자가 있다면서 영신은 탈출 계획을 세운다. 한양으로 길을 나서기 전에 그때가 유일한 기회라고 말한다.

조학주는 죽은 임금의 시신과 죄인들을 데리고 한양으로 갈 차비를 하고 준비하고 있다.
출발 준비가 끝나자 조학주는 죄인들을 모두 끌고 오라고 하고 감옥 문을 열자 연신과 그 일행은 탈출을 한다.

조학주는 명을 재촉한다면서 세자만 남기고 모두 죽이라고 명한다.
영선은 조학주를 향해 총을 쏘지만 조학주앞에 있던 병사가 총에 맞자 분노하면서 저놈을 잡아 오라고 한다.

조학주에게 총을 쏜 영신은 군사들에게 포위를 당하고 있을 때 한쪽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더니 죽은 안현대감이 좀비가 되어 나타나자 병사들은 겁을 먹고 도망을 친다.

좀비가 된 안현대감은 조학주에 갓에 묻은 피 냄새를 맞고 조학주에게 달려들고 조학주는 병사들에게 머리를 겨냥하라고 지시를 하지만 안현대감을 막지는 못하고 좀비 안현대감은 조학주에게 달려들어 얼굴을 물어뜯는다.

안현대감이 세자를 구하려고 빗장을 열고 들어와서 세자에게 말한다. 저하가 살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제가 죽으면 저를 살려서 진실을 알려달라고 부탁을 하고 죽고 세자가 감금되었을 때 서비가 왔을 대 서비에게 생사초를 사용하여 안현대감을 살리게 된 내용이 스치고 지나간다.

안현대감이 조학주를 물어뜯자 주의에 사람들은 모두 놀라고 안현대감이 고개를 돌리면서 2화가 끝난다.